정말 부러운 하늘이였습니다
2008.11.15 21:15
여름~겨울별자리가 한 화면에(애리조나)
조회 수 1407 댓글 7
정말 부러운 하늘이였습니다
-
으흐~ 언제 쌀국 구경가나..ㅡㅡ;;
-
아리조나, 뉴멕시코는 아주 건조하고 비안오고... 별보기 가장좋은 조건이죠... 위에서 보는 하늘이 날좋은 날이 아니라, 매일 눈뜨면 저러니, 한달쯤 지나면 그 좋은 하늘에 대해 별 감흥이 없어지죠...
그런데 너무 건조하다보니 산불이 잘 납니다 (지금 남가주에 큰 산불중...) -
화면이 고즈넉하다 못해 황량합니다..
별보기는 좋을 것 같은데..왠지..가슴이 텅빈 느낌을 주는데요 -
사막기후와 환경이 처음이라 이국적이였습니다. 근데 살라고 하면 지신없습니다 - 조선생님 말씀처럼 "무미건조"
-
홋.. 미국... 별보기 존나라인데... 지금... 세계갱제를 파탄시킨주범이라 미워요~~
-
여기 꼭가고 싶다..
서천동 Life
서천동 회원님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서천동 Life 갤러리 이용 규칙 입니다. | 김광욱 | 2010.05.17 | 24346 |
» | 여름~겨울별자리가 한 화면에(애리조나) 7 | 한장규 | 2008.11.15 | 1407 |
299 | 스파파뤼 20번째 뒷 야사... 8 | 유종선 | 2008.11.03 | 2161 |
298 | 고구마2 5 | 안정철 | 2008.11.03 | 1296 |
297 | 여주스타파티..고구마 뒷풀이... 2 | 안정철 | 2008.11.03 | 1584 |
296 | 10월 25일 벗고개 번개 1 | 공준호 | 2008.11.01 | 1301 |
295 | 간단한 스타트레일~~ 1 | 조용현 | 2008.10.28 | 1312 |
294 | 때지난 정관모습.. 2 | 한호진 | 2008.10.14 | 1284 |
293 | 벗고개에서 밤을 새워 촬영후 돌아오는길... 4 | 공준호 | 2008.10.12 | 1121 |
292 | 오붓했던 벗고개 새벽 번개^.~ 2 | 공준호 | 2008.10.12 | 1383 |
291 | 울 아들 놈입니다... 3 | 안정철 | 2008.10.05 | 1359 |
290 | 10월3일 정관 후 아침 사진.. 4 | 안정철 | 2008.10.05 | 1456 |
289 | 분당 달번개 사진 2 | 공준호 | 2008.09.14 | 1258 |
쌀나라넘들 참 복받고 산다는 생각.
쌀도 많고 괴일도 많고, 거기다가 하늘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