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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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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s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였던 다이달로스의 아들.
도전하는 자들이 자주 떠올리는 이름.
결국은 죽고 말았지만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자의 이름.
추락하기 위해 올라갔던 슬픈 영웅.
그것이 좋아서 한동안 아이디를 이것으로 사용하였습니다.
Hotmail에 이 아이디가 1만개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저는 27번이니까 꽤 빠른 것입니다.

이 이름을 붙인 프로젝트를 학생들이 시도했습니다.
딸랑 148불을 써서 우주까지 올라가 사진을 찍는 겁니다.
그리고 9만3천피트...  성공했습니다.
오… 감격스럽지 않습니까?
저 푸른 빛을 넘어 검은 우주가 펼쳐져 있습니다.

가만.. 내 장비가 얼마치더라??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신나는 비디오도 감상해 보시지요.

http://space.1337arts.com/flight


  • 이상헌 2009.09.27 21:24
    풍선에 휴대폰 매달아서 띄운건가요? 햐~~ 신기합니다.

    풍선이 터지면 휴대폰이 땅으로 그냥 떨어지나요? 위험하지 않을까요?
  • 오봉환 2009.09.28 09:24
    준비를 많이 하고 띄운 것 같습니다
    스치로폼 박스안에 카메라와 휴대폰을 넣고 풍선과 낙하산을 한꺼번에 연결해 올라갈 때는 풍선으로 4시간 걸렸고 내려올 때는 낙하산으로 40분 동안 둥실둥실 내려왔다는군요.
    하지만 이건 미국이니까 되는 이야기고 우리나라는 건물, 자동차, 사람 밀도가 워낙 높아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 안정철 2009.09.28 10:45
    놀랍습니다..몇번째 보고 있네요..
    한번 해보고 싶군요....
    어릴적부터 헬륨 풍성 날리면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했엇지요...
  • 변준민 2009.10.10 18:34
    존경합니데이 ~

서천동 Life

서천동 회원님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공지 서천동 Life 갤러리 이용 규칙 입니다. 김광욱 2010.05.17
  1. 11월 21회 거창스타파티 2 0 file

  2. 11월 21회 거창스타파티 1 2 file

  3. 10월 정관(1) 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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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8월 정관 장비 대공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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