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이지만, 쉬지 못하고 일했습니다. 그래도 평소보다 일찍 끝났기에 잠시 별보러 가서 목성 찍었습니다. 왜 목성만 찍냐하면... 할줄 아는 것이 목성 찍는 것 밖에 없어서. 촬영하자 마자 영상 처리 대강해서 하나 올립니다. 다른 것들도 잘된다면 올려보죠. 전에 촬영한 것보다 좀더 목성같아 보입니다. 정 한섭 대강 처리한 사진을 5월 8일 다시 처리해서 올렸습니다. 색상이 필요이상으로 화려해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