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 아쉬운 개기월식..

by 김경준 posted May 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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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나도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서쪽의 산등성이가 달을 집어 삼킬줄은.... -,.- 탁트인 서쪽 하늘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달이 몰락하기 전까지의 과정만을 담아 보았습니다. 작게 리사이즈해서 합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