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만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소원 풀었습니다.
사진 걸어놓고 회장님이 주신 따뜻한 오뎅국물을 먹으며 별을 보니
신선이 따로 없더라는...(회장님 넘 맛있었습니다.)
원래 안드로메다와 하트가 목표였는데 철수 직전에 아쉬워서 찍었습니다. 안드로메다와 하트는 아직 처리를 못했구요.
다음에 제대로 한 번 찍어봐야겠습니다.
+선으로 넣은 고무줄이 꼬였는지 회절상도 꼬불꼬불..ㅎㅎ
냉각350D + 바더 UHS필터 + PENTAX SDUF2 +EM200
ISO1600 노터치 8분 4장 레지스탁스 합성 후 뽀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