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얼결에(?) 나간것이라 마땅한 대상도 찾지 못하겠고 서쪽으로 넘어간 m33을 다시 찍어봤습니다.
iso800 5분노출에 하얗게 타더군요.유선생님의 즉석강의에 따라 화장해보렸는데 이노무 새대갈....암만 쥐어패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기초화장하고 부분적으로 떡칠했습니다.
e-160의 비넷팅을 25% 크롭했고...암튼 몇년간 반사경통을 썼지만 어제낮에 회사에서 두시간걸려 잡은 광축이 만족할만했다는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체사이어와 레이져 두가지가 딱 떨어지더라는..^^
이엠200티2/암씨롱160+350누드/에페스60씨+디에스아이프로 가이드
아이에스오800으로 5분 다섯장입니다.
이젠 좀더 장촛점 반사망원경 광축을 맞추어야겠군요.
은하의 계절이라.....
그예전 은하수와 한산도 거북선 썬...갑자기 은하수담배가 땡기는데 그냥 디스나 끄슬러야겠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