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5(080202)

by 한호진 posted Feb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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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그냥 넘어가면 뭔가 허전한느낌이 드는것이 바로 플레이아데스 같습니다.
얼라인할때도 써먹고 촛점 잡을때도 써먹고..
올해는 아마 마지막이지 싶습니다.
주변 비넷팅땜에 고민하다가 이걱저것 주무르다보니 너무 까만 배경이 된듯하지만 그래도 비넷팅보단 낫다싶어 그냥 올립니다.
마당쇠 이넘이 너무 건성건성 빗자락질을 한건지?
아님 빗자루가 이젠 다 낡은건지..다가올 새겨울에는 새로 개비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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