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밤하늘 아주 멋진 하늘이었습니다 안시하시던 윤석호님은 시상을 불평하셨지만 아직 뭔가를 잘 모르는 제게는 멋진 밤이었습니다 초보의 손에 들어온 명기 입실론160을 은하에 겨누고 유종선님의 단단한 삼각대로 받친후 4분 노출을줬습니다 5분은 흐르더군요 사진은 포토샵에서 잘라낸 것이고 가이드없이 1매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