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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태양계
2009.09.06 14:28

9월 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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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보름달....

기축년 만월을 찍은 뒤 두번째 찍는 만월이 되는군요..

이제 9번의 만월이 왔다 가는군요..

모기와 함께한 고된작업이었습니다...

구멍이 있을가봐...거의 100장은 찍었으니깐...

50여장 합성입니다...

[2009.09.05. 세검정 아파트 옥상]
C3 XLT(d: 2023, f/10), QHY5(b/w),em-200 t2.
30초동영상 52장 합성...
  • 오봉환 2009.09.07 09:52
    사진 좋군요..
    어이쿠 52장 합성입니까? 구멍에 한번 데이시더니 100장을 찍으셨군요.
    엄청난 작업이네요. 면적이 좀 큰 카메라를 영입하셔서 노가다를 줄여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조용현 2009.09.07 17:37
    정말 노가다하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달사진을 한장을 위해서 3시간은 찍은 것 같네요...
    나중에 합성하다보니 위상도 약간 틀어진 것 같기도하더라구요..
    오봉환님 담에 달 찍을 때 한번 뵙지요~~
  • 이상헌 2009.09.07 18:12
    올레~~~
    다음 보름이 추석인가요? 그전에 한번 뵈야지요...
  • 오봉환 2009.09.08 07:43
    헉 세시간!!!
    달의 위상이 충분히 틀어질만한 시간이군요.
    달의 위상은 첫번째로 태양과의 각도 때문에 변화하는데 촬영하신 5일에서 6일로는 4%가 변화하였으므로 3시간이면 크기로 0.5% 그림자로 1.8도만큼 바뀌는데다가 둘째로 칭동(Libration)이 상하좌우로 있는데 지금 그 크기가 큽니다. 예를 들어 사진의 10시방향에 보이는 큰 검은점이 그리말디인데 이 크레이터가 두달전 보름에는 가장자리에 완전히 붙어서 보일듯 말듯 했었거든요.
    따라서 세시간이면 축소하지 않은 해상도에서는 충분히 위상이 변한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 강문기 2009.09.08 09:20
    아주 잘 나왔네요... 멋집니다.
  • 홍두희 2009.09.08 09:59
    오봉환님 설명 & 코멘트 만세^^. 칭동 3시간은 차이를 못 느낄텐데,,,,
    조용현님, 칭동 report쓴것 한번 올려봐요^^
  • 윤종성 2009.09.08 10:27
    정말 멋진 달입니닷~~~
  • 오봉환 2009.09.08 10:54
    이쿠 홍회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엉성하게 썻네요.
    3시간 칭동을 알아차릴수는 없겠습니다. 칭동보다는 rotation wheel 때문에 위상이 변화한다 해야할 것입니다. 달은 자동차 바퀴가 구르는 것처럼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이미지가 돌아가버려 모자이크할 때 애를 먹게 되는 것이지요. 그 그림은
    target=_blank>http://glenavalon.com/knowth01.html

    요기 중간쯤에 나와 있습니다.
  • 조용현 2009.09.08 13:44
    좋은 사이트 소개 감사해요...
    엉성하지만 칭동 자료 정리해서 교육게시판에 올릴께요 홍회장님
  • 홍두희 2009.09.08 17:17
    어젠, 윤홍선님의 홈페이지에 가 봤는데, 어두운 달쪽에 운석이 떨어져서 번쩍이는 사진을 봤습니다. 가깝고도 먼 달~~, 볼거 많고 생각할거 많고....
  • 유종선 2009.09.14 12:53
    달 사진.. 정말 좋군요..
    잘 지내시죠~~?
  • 김대영 2009.09.25 01:01
    와,,,,지식이 없는 저에겐
    정말 가까우면서도 먼 달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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