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헐,, 몇주 활동을 못했더니 개시판이 썰렁~~

by 변성식 posted Apr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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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봐입니다.

몇년전  회사와 싸우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매일 고역이었죠 .. 출근하면 부장과 싸우고 점심식사후 노조사무실에서 대책마련 하고 ..
지금에 와서는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죠,그러나 그땐 삶을 유지해 나가는 직장ㄹ을 잃는 다는것
...하여튼 매우 힘들었어요 ... 노동조합 창설때문에 2번이나 직장을 잃었고 ... 산재로 한번
벌써 4번째 직장이내요.. 휴....
하여튼 지금도 후회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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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기씨 힘내고요 ... 비오는날에 소주 마시고 싶다.




>회사랑 한바탕 했습니다..
>
>특례가 끝나가니 소홀해 졌다는둥.. 시대의 반항아가 됬다는둥,, 시끄러운 소리만 해서
>한바탕했습니다.. 술잔뜩마시고.. 화를 버럭 냈더니,,
>
>그쪽도 조용.. 나도 조용...  썰렁 그 자체..
>
>그리하여 날씨도 좋지못하고.. 사측이랑 사이도 별로 않좋고해서 별생활도,,
>직장 생활하면서 별생활하기란 쉽지않다고 하는데.. 새삼 새롭게 들립니다.
>
>
>회사도썰렁 서천동도 썰렁해지는 기분에.. 오늘 비도 오고 찹찹하네요..
>
>필름샀습니다.. 서울올라가는 친구에게 부탁해..
>수성 태양면 통과 를 위해 ... 많이도 샀네요..
>
>횐님들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눌수있는 개시판을 만들어나가요...^^;  
>
>서천동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