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정한섭씨.

by 권기정 posted Aug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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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기 잠자리는 선회가 돗자리를 제가 앏은 이불을 준비해 가려구요..
걍 하늘보믄서 밤샐까 하는데효.. 헤헤
아.. 글구여 한명 더 추가..도 괜찮나 해서요...쩝.. 지송.(__)(__)
답장은 문자로 주세요...
저도 문자로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일 열심히 하세용...^^
뇌물 드릴께요..헤헤...(차에서 드릴께요..)
부디...
구람.. 안녕히~~~~

p.s 저희 막내 삼촌뻘 되시는데 저렇게 부르기가 조금 민망스럽네요..
      뭐라고 불러야 할지.....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