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난 주말에 나는....

by 김형석 posted Nov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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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유난히도 아들을 아끼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
남들 다가는 교회 수련회도 잘 못 갔었답니다.
남아 있는 사람의 설움
아시나요...

기말고사 준비에 이것저것 바쁘기는 하지만
아직 월령도 괜찮으니 오랫만에 양평가서 정한섭님 뵙고 싶네요.
아마 한밤중에나 도착할 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