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지리산 관측회-전북아마추어천문회

by 황원호 posted Nov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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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의 홍회장님및 회원여러분들과
같이했던 장춘엽씨 천문대에서의 하룻밤,
모처럼 날도 괜찮았고 반가운 많은분들과
만나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읍니다.
지리산 정령치에서 대구경북팀과 서울, 대전, 전북
이렇게 공동 관측을 했던지가 4년이 넘었던거 같은데
마침 그날 대구의 현도영씨가  전화가 와서 서울팀과의 관측을
무척 부러워 하며 조만간 다시한번 공동관측을 지리산에서 한번 하자고
대화를 나눴었습니다.
홍회장님 및 회원여러분들의 추진 부탁드립니다.
특히 그날 멀리서 오신 서울팀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시간이 바쁘실텐테도 그 많은 인원을 먹거리 잠자리 등 챙기시느라고
수고하여 주신 홍회장님, 변총무님. 모든회원님들 정말 애들쓰셨읍니다
추신: 내평생 관측지에서 (그것도  인적없는 산꼭대기-한밤중) 야참으로
         대형고무대야속의 반찬과 밥,30명분의 곰탕 한들통-식지않은상태-
         등은 처음있는 식경험 이었읍니다.
         전국 스타파티를 10년 넘게 주관해온 단체다운 저력 입니다.!!!???
         그리고 홍회장님 우리 전북아마추어천문회의 공식 약칭은 없읍니다.
         굳이 부르자면 '전천' 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