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틈을 찾기가 힘들군요..

by 김완기 posted Dec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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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입사한이래..
쉴틈을 찾기가 힘이듭니다.

앞으로도 그럴듯한데..
그래도 희망이 있는건 내년 7월부터 전격 주5일 근무제가 도입이된다고하네요,.
한 2주째 주말날씨가 별로 않좋은듯합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을 지키며,,  머리식히려 서천동에 들어왔는데.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있는것 만으로도 눈이 아품니다.. ㅡㅡㅋ

전에 지리산에 갔을때. pentax 67이 고장나서 제데로 활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전원장치 누르는곳 (조그만한곳)에있는 스프링이 원인이였더군요..
혹시 pentax67  잘고쳐주는곳 없는지 자문 구합니다..

하루가 너무빨리 지나가고있습니다..
이데로만 간다면 금방 늙어서 안드로메다은하속으로 빠져들것같습니다.

내일생에서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