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정모였습니다.

by 공대연 posted Dec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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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밥먹고 부랴부랴 걸어서 뛰어서 늦게 도착한 정모였습니다.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여태 제가 참석한 정기모임이나 정관중에 제일 길었던 자기소개였던것
같습니다. (회장님은 아실겁니다.ㅋㅋ)

여러 회원님들의 정보공유와 그리고 이번에 출판될 조상호님의 책소개등 재밌는 정모였고

스타벅스에서의 따듯한 커피한잔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