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상 복잡한것은 딱 질색인지라, 애초에 사진은 죽어도 하지 못할것 같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보다는 나름대로 뭔가 다른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배워야 할것이 많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배워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