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년초에 걸었던 점수 마감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15일 모임후기.

저 11월초 정관 갔었습니다.

회장님, 저 기억 안나세요?

그날 늦게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통나무 들이받은 날...


지난 정모에도 반가운 분들이 많이 모이셨었군요.

저는 저의 불찰로 정모에 못갔어요.  흑흑...

15일이 정모인 줄 깜빡하고 팀에서 (일주일쯤 전에) 15일에 저녁약속 없냐고 묻기래

아무 생각없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팀 송년회가 15일로 정해졌답니다.

누굴 탓하리요....ㅠ.ㅠ   모두 제 탓인걸요....

요즘 정신없이 바쁜 터라 게시판에 글 쓸 짬이 안나지만,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들러 갑니다.

추운 겨울에도 관측을 게을리하지 않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로또에 당첨돼서 장비도 업글하시는 행운 가득한 새해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