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분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by 홍두희 posted Mar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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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저와 경험이 비슷하시네요.


새로운 환경(새 모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을 저는 좋아합니다.

별보는 것이 분명 현재의 일이지만 별보는 사람은 과거가 있는 사람이지요.

그 과거의 경험을 나누는 것은 open된 사람입니다.

실은 우리는 우리 모임에 참석(off 모임 이라도)하신 분들의 과거를 알지 못합니다.

거의 물어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말하지 않기전에는 거의 안물어 봅니다.

별때문에 물어볼 시간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요.


미드 망원경으로 셋팅에 어려움이 있었고, 또 잘 찾아보기도 하고, 구입을 후회도 해보고,

읽기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계룡광학도 알게 되었고요.

여기 서천동이 예전의 꿈을 드디어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다른 생각들로 잠시 혼란스러우시겠지만 off-lin 에서의 짧은 글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on-line 이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on-line이 얼마나 편합니까.

서로 오해를 풀어 주시고 머리을 들고(눈으로), 머리를 숙여(아이피스에 눈 대고) 하늘을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