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by 유종선 posted Mar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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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던 사진이고 또 여기서 늘 보던 이름이 거기 나와 있는것을 보니 참으로 즐겁습니다.
정민경님, 김형석님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구 존경스럽구요...

제가 요즘 좀 뜸한 것 같습니다. 뭐 하기야 월래 열혈 당원도 아니었지만요. ^^;;;
이제 이번 목요일 그간 머물던 손님이 가고 나면 당분간은 시간이 날것 같습니다.

주말엔 그동안 못갔던 고향에 가렵니다. 엄니도 뵙구 아부이도 뵙구.... ^^
글구 거서 날씨만 조으믄 별도 좀 보렵니다. 기다려 집니다... 시골가는 길...

별들아 오래 기다렸지? 쫌만 기다려!  내 곧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