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리 조카가 그린 그림

by 공대연 posted Aug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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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카분께서 그림을 무지 잘그리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미술, 음악의 예능쪽은 미 이상 맞아 본적이 없는 아픈 기억이...!

그림 잘 봤습니다. 꿈은 꼭 이루어 진다.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우리 조카가 드디어
>그림을 그려서
>인터넷으로 저에게 그림을 보내었습니다.
>
>모두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축하해 주세요.
>(나중에 이런 상황을 동호회 분들에게 얘기할 날이 있겠죠.^^)
>(조금만 얘기한다면 우리 조카는 장애를 같고 있습니다.)
>
>오랫만에 너무 기분 좋군요.
>
>위에 첫번 그림은 우리 조카가 그린 그림이고
>위에 두번째 그림은 제가 조카를 위해 편집을 약간 했습니다.
>
>서천동 동호회님 중에서
>요즘 힘든 분이 있다면
>힘내세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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