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물씬 물씬 풍기는 카메라 촬영용 적도의

by 홍두희 posted Dec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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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부터 일이 조금 줄어 들어서(겨울이라, 좋은가 나쁜가?) 그동안 밀린 일을 하고 있습니다.

04년 16회 스타파티의 결산용  cd (210메가)도 작성했고요.

2주연속 주말에 관측도 가고요, 장수의 천문대 돔안에서 뚜껑을 열고는 왼쪽 오른쪽 반원을 무지하게 돌렸습니다. 주인장께 감사 드립니다.

장작난로의 화력은 끝내줍니다. 마대 1푸대의 마른 장작은 2-3시간을 못 버팁디다. 천문대 주위의 마른 나무는

그날밤에 싹쓸이 했습니다. 인공위성 사진을 줌해서 보실수 있으신 분들은 한번보세요, 근처가 민둥산입니다(겨울^^)

수진,대연,중혁,성식,두희가 갔엇고, 두희의 가족과 성식의 가족이 같이 갔었습니다.

24시 30분까지는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24시 30분부터 26시까지는 구름이 있었고 그 이후는 모릅니다.

(잤을까, 취했을까,먼저왔을까)

메일이 하나 왔는데 내용이 훌륭해서 답장을 보낸후에 이렇게 씁니다.

여러분도 감상해보세요.

원본은  http://www.astronomyedinburgh.org/publications/journals/39/haigmount.htm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