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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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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1년에 본 책의 제목이 "러시아 산업기술 속보"-한러과학기술연구원,한러과학기술협력센터 발간. 입니다.

러시아의 황당한 기술이 있었엇습니다. 공식기관의 자료이니까 황당한느낌이지 황당하지는 않겠지요.

그책(2001년 3월, 통권4호)의 73 page 에 있는 글입니다.

*4월에 궤도로 태양 동력장치를 장착한 우주선 발사 예정
러시아와 미국의 학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태양의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우주선 "코
스모스(우주)-1"호 건설의 완료에 대해 밝힐 것이다.
4월에 이미 이 우주선은 단지 몇 분 정도 체류하게 될 첫번째 궤도롤 발사될 것이다.
우주선은 고도 420km 로 나가서 동력장치를 펴고, 그후 지구로 떨어지게 된다.
우주선은 일종의(태양) 동력장치로 장착돼 잇으며, 이 동력장치 부분들은 아주 얇은
박막들로 이루어져 있고 꽃입을 연상케 한다. 이들의 도움으로 "코스모스-1"호는 태양
의 풍력을 포착하게 되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비행을 하게된다.
"코스모스-1"호는 바렌쯔해의 러시아 잠수함의 갑판에서 특별 재개조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도움으로 발사된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아마 이 프로젝트는 아주 작은
연료량을 소비하지만 아주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열쇄가 될것이라고 한다.
정보원:News.Port.ru 2001년 2월 27일.    


>오늘 아침 라디오를 듣고 출근을 하는데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에서 전해주네요.
>러시아와 미국과학자의 합작이랍니다.
>
>오래전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로 거의 공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발사가 됐군요...
>흥미롭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돈들여 만든 거니 가긴하겠지요^^;;;
>
>8개의 14미터짜리 삼각돛을 단 우주선은 태양풍을 받아 돛이 펴지면서 항해하는데
>화학추진 로켓이 7년 걸릴 명왕성까지의 거리를
>그냥 태양풍으로 가면 5년, 위성에서 쏘아주는 레이져를 이용하면 2년이면 갈수 있다고요..
>그리고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인 알파센타우리까지는...
>불과 1000년밖에 안걸리다는군요. 1000년...?  ㅡㅡ;;;
>
>이런걸 보면 참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과학의 발달은 정말 눈부시죠?
>
>더욱 놀라운 것은 이미 400년전 케플러가 이런 거울을 이용한 방식의 우주여행을 예언했었다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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