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인조세무라고도 하고 광장시장에도 있다는 말이 있네여

by 이주영 posted Jul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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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시면 방산시장 건물내부로 들어가는 문이 몇개있습니다.
검은색 짧은선이 출구라고 생각하세요. 방산시장 건물을 보면 허리부분에
오목한 부분이 두곳있죠? 거긴 건물의 허리를 관통하는 복도식 통로의 입구입니다.
그러니깐 청계5가쪽에서 들어갔을 경우 방산시장 건물의 맨 오른쪽 문으로 들어
가셔서, 복도식 통로를 처음 만나는 위치 직전 부근에서 후로킹원단 파는 집이
한곳있는데.. 바로 거기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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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과 첨부한 지도는 망원경 자체 제작하는 동호회에서
누군가 올려놓은 식모지 파는 가게 위치입니다.
(글 올린 날짜가 올해 1월여서 희망?을 갖고^^;
이 동호회의 어느회원이 홍두희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올린 것두 봤습니다 ㅋㅋ)
식모지, 인조세무, 후로킹 원단 으로 불리나 봅니다.
맨아래 글들은 인터넷 돌아다니다 글 복사해왔습니다.
광장시장서도 살수 있다하고
어디서는 동대문 시장서 지물 관련된 가게들을 뒤지면 살수 있을거란 말도 있었습니다.
최상의 방법은 방산시장서 한번에 사는 것인데^^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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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지는 미국 Protostar라는 곳에서 Flocking paper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으며 일본 성보사에서도 제품이 나오는데 국내에서는 광장시장이나 방산시장에서 "인조세무" 또는 "후로킹"원단이라는 이름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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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cking 은 인조세무를 말합니다.
flocking 분말 모양의 털(flock)로 장식한 벽지나 섬유입니다.
보통 우리 나라에서는 인조세무를 가리킵니다.
flock 은 한 뭉치의 양털이나 머리털, 털 부스러기, 솜 나부랑이, 넝마; (벽지직물 등의 장식이나 금속 피복에 쓰이는) 부드러운 털가루 모양의 섬유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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