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600 추천 수 2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것이 갑자기 생갑납니다.

1.빛은 섞이면 하예지고, 색은 섞이면 까메집니다. 빨주노초파남보는 색이나 빛을 파장이라는 물리도구로

구분할수 있는데 흰색과 까만색은 파장이라는 도구로는 얼마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2.ibm 컴퓨터를 처음볼때 모니터가 녹색이었습니다. 그전에는 흑백 tv를 보았습니다. 그전에는 칼라사진 필름,

그보다 더 전에는 칼라사진, 흑백사진이었구요. 칼라사진 필름의 네가와 포지티브가 언제인지는 모릅니다만

있었고요.ibm모니터는 그후로는 칼라로, tv도 칼라로 되었지요. tv는 칼라브라운관에서 lcd, pdp로 또 생기고요.

칼라 브라운관 모니터는 lcd로 바뀌고. 레이저 프린터가 생기면서 흑백그림을 출력하게 되었고, 칼라 잉크젯과

칼라 레이저 프린터로 칼라색을 보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의 대부분을 내 세대에서 보게되서 기쁘고요.

빛과 색...

빨간빛과 녹색빛이 같은 농도로 섞이면 노랑으로 보입니다. 보입니다.

빨강의 파장과 녹색의 파장과 노랑의 파장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눈은 빨강과 녹색은 안보이고 노랑으로

봅니다. 간섭으로 설명이 안됩니다. 재미가 있습니다. 위에 있는 빛의 발생장치는 모두 3가지 색만 씁니다.

3가지 빛의 파장은 서로 파장이 조금씩 다를겁니다. 칼라브라운관의 빨강 점의 형광물질과 lcd의 빨강점의 발광소자가

같은 분자구조는 아닐테니까요.

모니터는 빛인데 프린터는 색입니다. 색의 삼원색과 빛의 삼원색은 틀린것으로 압니다.

재미있습니다.

다이나믹레인지, 보색도 재미있구요.  
  • 정중혁 2005.08.14 00:13
    안그래도 요즘 모니터 캘리브레이션때문에 골치가 아프답니다. 뭐 전문적으로 할 것도 아니고 청주 자취방과 서울 집 모니터를 비슷하게만 유지했으면 하는데...
    청주 모니터는 FD 트리니트론이라 청색이 강하고, 서울 모니터는 다이아몬드트론 NF라 적색이 강하네요. 인화 해 놓은 칼라챠트로 양쪽을 맞추고 있지만 어딘가 어색. 거기에 동시 비교도 불가능.
    혹시라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캘리브레이션툴을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ㅠ.ㅠ

    *에구... 그러면 뭐하는지... 결국엔 색온도 9300K에 놓고 쓰는 엉터리~
  • 유종선 2005.08.14 01:54
    나다에서 공동장비로 구매한 스파이더가 있습니다만, 제가 잘 못해서 그러는지 그냥 뭐... 그렇더라구요.
    한바퀴 다 돌고나면 제차례가 다시 오는데 그때 다시 한번 잘 맞취 봐야겠습니다.
    약간 푸른 빛이 도는듯하지만 통일은 되더군요... ㅡㅡ;;;
  • 홍두희 2005.08.14 02:07
    강문기님 연구실에 가 봤을때 눈에 확 띄는 장비가 하나 있었습니다. 대역 조절이 가능한 빛 필터(band pass filter). 아마 이거를 모니터 켈리브레이션용도로 사용하면 같은 발광소자를 사용하는 모니터들은 거의 같이 맟출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256 분해능까지지만. 다른 발광소자를 이용한다면 어떠한 수를 써서도 맞출수는 없을거고요.
  • 유종선 2005.08.14 02:12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라는게 참으로 어렵더군요.
    그냥 화밸만 맞추는게 아니라 RGB에 각각의 감마값을 모두 맞추어야하더군요.
    감마 값이 않맞으면 예를들어 어두운 곳은 붉은 색이 과한데 밝은 곳은 오히려 붉은 색이 모자라는등 밝기에 따른 색감의 차이가 생기더라구요...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근데 아니... 홍회장님은 이시간까지 뭐하고 계세요... 언능 주무세욧!
    근데 나는 뭐하고 있나??? ^^;;; 저도 언능 자겠습니다.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203
846 잡답입니다만...... 권기정 2003.10.03 1056
845 잡설 3 홍두희 2015.11.10 322
844 잡설 3 홍두희 2015.11.13 537
843 잡설 홍두희 2015.11.16 305
842 잡설. 2 홍두희 2015.11.05 421
841 잡설... 2 최종운 2015.08.14 511
840 장기 노출 사진에 글씨 넣어보는 생각 1 홍두희 2015.10.01 690
839 장마 장마. 7 김가람 2008.06.17 843
838 장마철 뚝딱뚝딱 14 file 이수진 2007.06.28 860
837 장비 물색중... 1 유지훈 2011.03.26 1260
836 장비 물색중... 의견 부탁드립니다.. 3 박기현 2011.03.30 1575
835 장비 보관및 운반 장치로 큰 프라스틱 물통 활용. 1 file 홍두희 2015.10.02 491
834 장비 새로 장만했습니다. 정민경 2003.05.18 1115
833 장비 업글했습니다. ^.~ 9 file 공준호 2011.03.22 1819
832 장비 업을위해 물건을 처분하려고합니다. 정민경 2003.01.07 1660
831 장비 준비 끝! 그러나.... 정민경 2002.11.02 1503
830 장비를 빌려주실분을 찾습니다. 변성식 2003.11.27 912
829 장비를 추천해 주세요^^ 4 서경호 2006.05.02 882
828 장비추가 보고입니다. 6 file 한호진 2007.11.14 1899
827 장석민님 봐주세요 (천체사진 1년 초보자의 경험입니다.) 2 김주일 2007.12.30 1045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