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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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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선님...필터는 부탁을 해놓았는데...
아마 운이 좋으면 제가 돌아오면서 가져올 수 있을꺼 같습니다.

도쿄거쳐서 가는 거라서 아마 부탁한 사람과 접선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가기 싫다고 열나게 버팅겼는데 어쩔 수 없이 끌려가네요...
시골이라고 하는데...잘하면 별좀 볼 수 있겠네요...

재수없으면 일본에서 추석보낼 수도 있겠네요...정말..
작년엔 미국에 있다 겨우 돌아왔는데...

그래서 아무튼 정모 참석이 힘들다고요...T_T
  • 유종선 2005.09.11 17:21
    에효.. 저같이 출장이 없는 직업은 김준호님 이해 못합니다.
    출장이라면 여행하는 기분으로 쉬~~익 갔다오면 안되남요? 어유~~ 부러버라! ^^
    그리구 비행기도 타잖아요!!! 점심도 공짜로 주고요!!!

    암튼 잘 다녀오시구요, 필터 때문에 항상 신경써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m(__)m
  • 홍두희 2005.09.11 23:44
    연휴 당직이 괴로울까? 출장이 괴로울까? 아니면 아무데도 갈곳이 없는 서울 토박이가 괴로울까?
  • 김준호 2005.09.12 00:01
    ㅋㅋ 출장도 출장 나름이지요..2년동안 14만마일 다녔습니다. T_T 이제 지겹습니다. 특히 일본 출장은 죽음입니다. 이넘들 얼마나 집요하고 악랄한지 정말 독립투사들 이런식으로 고문했다면 하는 상상이 저절로 들고요..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정말 소름이 쫙악하고 끼칩니다. 짜식들 저녁도 안먹고 일합니다. 일본은 저녁안준답니다 원래...그런식으로 밤12시 새벽1~2시까지 시달리다보면 아주 눈물납니다...
  • 홍두희 2005.09.12 02:23
    내가 일본 출장 간 소시때는 buyer 로 갔었는데, 도시바영업과 내가 소속된 구매의 미팅에는 미팅때는 5-6명이 보이더니만 밥과 술 먹을때(우리가 바이어니까 게네들이 삼)는 20명이 나옵니다. 게네들도 우리덕에 나발붑디다. 2차먹고 게네들이 잡아준 택시로 숙소로 올때에 게네들은 택시기사에게 교통전표(이름은 모름)를 주더군요. 택시기사가 구간을 적어서 나중에 회사에 보내면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한다고 하더군요. 아~주 합리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내가 격은 일본 대기업직원들(수년전)의 수준은 1류)마쯔시다, 1.5류)도시바,소니, 2류)산요,3류)샤프던데... 지금은 모름.
    수출의 역군 김군! 게네들 기 죽이고 다녀!
  • 유종선 2005.09.12 10:58
    14만 마일이면 요즘 미주 왕복 두장!!! @.@ 거봐요... 출장 좋찮아욧!!!

    저는 그런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가서 힘들건 말건 그래도 가보고 싶어요.

    그래도 홍회장님처럼 서울 토박이는 아니니 주말에 시골로 가끔 출장갑니다. 부모님 뵈러요.. ^^
  • 김준호 2005.09.12 14:27
    일단 좀 허접해 보이는 필립스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체계가 장난이 아니예요..실력도 일본애들 저리가라에 윽박도 없고...젠틀에 문제해결도 참 능동적이면서 능률적으로 하고...문제는 필립스가 저가정책으로 가고 있어서 그게 문제지만....정말 장난아니었음...일본애들은 실력은 진짜 대단한데..존경심은 전혀 안들고...
  • 김준호 2005.09.12 14:29
    유종선님 오늘 일본에 있는 사람과 열심히 전화통화했는데 주문하면 2주 걸린데요. 일단 주문은 했고 ...가져오는 건 또 나중에 생각하지요...ㅋㅋㅋ
  • 성해석 2005.09.12 15:37
    가끔 다른 이들이 당신은 항상 놀러 다니는 기분이겠다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면 어짜피 일하러 가는건데
    좋을게 뭐가 있냐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출장 다니시는것 보면 저역시 그들과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뱡기 타본지가 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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