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진님은 철인 28호 같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네요...

해롱대며 집에 와서 자다가 좀전에 일어나 사진 찍어 놓은 것들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찍으면서 삐리리한걸 알았지만... 끄응...
별들이 [호빵]만해가지구서는...
아무리 만지작 거려도 여전히 꼬른 것은 어쩔수 없군요.

망원경 다 내려 놓고... 다음번 월령 때를 노려야 겠습니다.

이제 국민의 심판! 하러 퇴근합니다.유선생님..오늘도 날씨 쨍한데요.흐흐

준 정관이었읍니다. 많은분들 오셔서 오래간만에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봄철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안개만 없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구석에 있는 폐가 관측지는 듣던데로 훌륭한 장소였읍니다.
예전같지 않아서 하루 밤 세우니 다음날 해롱해롱... 운동좀 해서 체력을 키워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