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A/S 다녀왔습니다. (아직 미해결입니다. TT)

by 조승기 posted Jul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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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코 다녀왔습니다.

테코에서도 쇼트시켜서 쓰면 쓸순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테코에서 그 작업을 직접은 어렵다고 하네요.

청개천 나가서 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일단은 타버린 부품을 PCB에서 제거하고 전선으로 두 점을 납땜 하면 된다는 가정하에 작업을 직접 해 보려 합니다.

만약 하다가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김준호님을 귀찮게 해 드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

일단은 그렇게 사용하고 새 기판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중국에서 테코가 수입할때 같이 들여오는걸로 하려고 합니다.

타버린 부품사진과 PCB 앞, 뒷면 사진 다시 올립니다.

참... 김준호님이 물어보신 내용은 제가 깜박하고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월요일정도에 다시 통화하려고 하니 그때 물어보겠습니다. ^^;;

참... 쇼트시킨다는게 그야말로 두 점을 연결만 하는게 정말 맞는지요?



>나사가 심하게 조여져 있어서 결국 롱로우즈로 풀렀습니다.
>
>한군데 저항(전 저게 저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틀렸다면 지적 바랍니다. ^^)이 터져 있더군요.
>
>사진 첨부합니다.
>
>저 부분만 대체하는걸로 해결된다면 좋겠네요.
>
>테코에서는 일단 간단한거면 수리를 해 주고 심각한거면 기판을 수입해야 한답니다.
>
>중국에서 들여오면 오래 걸리고 캐나다에서 들여오면 바로 들여올 순 있는데 DHL 등으로 들여와야 해서 배송료가 몇만원정도 더 들거라네요.
>
>참... 핸드콘틀롤러는 무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