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바로 중원계곡으로 갔었습니다.
폐가쪽은 늦은 시간에 혼자가기에는 압박이 되더군요.
11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주위의 펜션 불빛은 마음을 심란하게 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주말을 제외하고는 불빛이 거의 없었는데.....
중원리에서 사시는 분들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 펜션들의 주인이 다 중원리 주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게 올라오는 가운데 그저께 못 찍은 베일의 나머지 한 쪽을 찍고는 철수했습니다.
장비 설치/철수 시간이 촬영 시간보다 길었던 것 같습니다. ㅡ.,ㅡ
폐가쪽은 늦은 시간에 혼자가기에는 압박이 되더군요.
11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주위의 펜션 불빛은 마음을 심란하게 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주말을 제외하고는 불빛이 거의 없었는데.....
중원리에서 사시는 분들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 펜션들의 주인이 다 중원리 주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게 올라오는 가운데 그저께 못 찍은 베일의 나머지 한 쪽을 찍고는 철수했습니다.
장비 설치/철수 시간이 촬영 시간보다 길었던 것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