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도 많이나고 징그럽게 덥기도해서 회사 현장에 돗자리 깔아놓고 털퍼덕 주저앉아 완성한 반사용 피어입니다. 길이가 1200mm인 제 망경을 올려보니 그런대로 쓸만하군요. 경통밴드를 살짝 끌르면 회전시켜가며 접안부에 눈이 닿으니 까치발도 필요없고... 사진에 보이는 막대는 1,000mm(1m)짜리 철자입니다. 담배갑을 놓아도 비교가 힘들듯하여 대신한겁니다. 유선생님! 피어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