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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06.09.11 17:13

양평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1050 추천 수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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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호입니다. ^^

어제 저희 회사에서 양평으로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

흐흣...저녁 8시쯤 되니까 별이 마구마구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마눌님 데리고 온다는 핑계로 언넝 집에가서 망원경을 부랴부랴 싸들고 왔는데..

흐흣....물안개 피어나는~~양평에서 달도 10분정도밖에 못보구...

그래서 일전에 만들 이슬제거기를 테스트할 좋은 기회다 싶어서 열선 만든것들 을 꺼내서

시험을했는데... 집에서 만큼 열이 나지 않는겁니다...ㅡㅡ;;

고작 주변 5mm정도만 이슬이 없어지고 열이 전도가 안되서 그냥..그렇게 장비 접고서...소주한잔..흑흑

그냥 열선에 스위치 달아서 on/off 만 만들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흑...열선이 문제인지....오늘 집에 가서 다시한번 체크 해봐야 겠습니다.
  • 윤석호 2006.09.11 17:24
    어제 저 혼자서 양평 폐가에서 달밤에 체조- 아니 별보았습니다. 밤 12시 30분까지는 하늘이 아주 좋았습니다. 시잉도 괜찮았고. 달이 휘영청 밝으니 폐가 귀신도 안 무섭더군요. HEQ5 처음으로 극축 맞추어서 도입도 했고 C8 광축 엉망된 것 제대로 맞추고 등등등. C8은 후드 만들어 놓은 것 깜빡 잊고 집에 놔두고 가는 바람에 광축만 맞추는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도 그새 이슬이 좌악..., 그래서 ZS110만 열심히 써보았습니다.
  • 이상헌 2006.09.11 17:59
    양평에서도 강 근처에는 밤안개가 엄청 올라오더군요. 저도 워크샾 갔을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
    이제 점점 월령이 좋아집니다. 상현보다는 하현이 번개하기에 부담이 덜 갑니다.
  • 한호진 2006.09.11 18:34
    전 요즘 일이......봄날은 간듯합니다.오늘도 정신없이 와따리가따리.....이상헌님 담에 뵐때 렌즈들고 오시와요~
  • 유종선 2006.09.11 19:52
    윤석호님 그날 그래도 재미 있게 관측 하신 것 같군요.
    요즘 하현달을 위해 작업중입니다.
    마눌님 대상으로 말입니다. ^^;;
  • 이상헌 2006.09.11 19:59
    넵! 차에 항상 실려있습니다.
  • 김종길 2006.09.11 22:48
    윤석호님 전화 받을때 전 침상에서 데굴데굴 저의 형제들 만나서 토요일 밤을새웠어요.
    마음은 가고싶어도 몸이 따르지 않았습니다.정말 죄승합니다.앞으로는 주의 하겠습니다.
  • 이수진 2006.09.11 23:15
    대단한 열정입니다.
    다음 출사을 위해 이슬제거기 보강 하셔야 겠습니다.
    설설 하현이 다가오는데 설설 회사일두 다가옵니다...ㅠ.ㅠ
  • 김승현 2006.09.11 23:29
    다음출사는 꼭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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