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장.

영주시내를 지나던중 바로 앞차의 뒷유리에 써있는 글귀....
대략2km를 따라가는데도 글귀의 일(?)은 안일어나더군요.ㅋㅋ
그아래의 사진은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말이 아니라 호주에서 수입한 종마라더군요.
가격이...................200,000,000원................
저정도의 말이 몇마리 있더군요...정말이지 말조심해야겠습니다!
웃긴것은 말꼬랑지에 빨간줄을 묶어놓은것이 몇마리 보이기에 저말들은 뭐냐고 물으니 관리하시는분 왈
"뒷발차기를 잘하는 말들이기에 구분을 위해 빨간띠를 묶었다고.."
이억짜리 말보다 더욱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만 근무하면 6일동안 지구를 등에 업고있게 됩니다.
힘이들면 가끔은 지구를 안고있어도 됩니다.
별로 신빙성은 없지만 수요일까지 해가쨍쨍한것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야!달한번 잘 보이겠다!!!"
벌써 번개의 유혹이 올랐던데.........흠~~
고민좀 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