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밤하늘이 좋더군요.
다른때 같았으면 "에따!모르겠다!"하고 양평이나 대부도등으로 쫒아갔을터이건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
그제밤에는 11시쯤 퇴근하려고 나가서 하늘을 보니 그냥 가면 후회할듯하더군요.
그래서 회사한구퉁이에 좌판을 벌이곤 이런저런것 해보다가 새벽2시에 철수했죠.
어제도 다른회원분들의 번관뽐뿌에도 꿋꿋하게 근무했습니다.
노는날 근무하는 마음..내일도 근무해야하고...
오늘도 보나마나 또 여기저기로 달려들 가실듯한 하늘인데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전 제미니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