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타는 차가 카니발II입니다.
2002년2월식이니까 만 오년이 거의 됩니다.
문제는 주행거리가 160,000k라는것...이미 타이밍벨트를 한번 갈았고 두번째 갈때가 조금 지났죠.
제너레이터(발전기)도 갈아야하고 연료필터및 연료펌프도 갈아야하고 각종 오일도 새로 갈아야 합니다.
타이어도 겨울중에 한번 갈아야 할듯하고 이래저래 손을 보자니 대략 몇백만원은 들어갑니다.
자동차!
별보기에서 가장 기본적인 장비죠.관측장비는 아니지만...
유선생님이 타는 혼다의 cr-v를 눈여겨 보았고,산타페신형도 눈여겨보았고,소렌토도 눈여겨보았습니다.
원래가 승용차는 답답해서 못타니 선택의 폭은 줄어들어 다행입니다.
일단 기본요건은
1.적재량이 많아야한다.
2.승용차는 안된다.
3.차에서 잠을 편히 잘수있어야한다.
4.4륜구동까지...
오늘 현대의 베라크루즌지 베락마자란지 하는 차를 보니 탐은 나는데 너무 비싸고 무엇보다 검증이 안된차이고 머리에 쥐납니다.
마눌신의 눈치도 무섭고.에공~덜컥 외제차를 탈수도 없고.....능력도 안되고
다시 정리해봅니다.
1.적재량.
2.승용차는 안된다.
3.차에서 잠을 잘수 있어야 한다.
4.4륜구동이어야 한다....
에이띠!
결론은 XX자동차에서 나오는 사진의 주인공늠이군요.
참나...적재함에 이불 싣고다녀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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