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조회 수 1070 추천 수 6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늘 신체검사(?)를 마치고오니 사무실에 아이스박스로된 택배가 있더군요.
"얼래?이게 뭘까?딥따..궁금하네..."
띁어보았습니다.
얼음동동....아귀와 과메기가 먹음직스럽고 또한 예쁘게 들어있더군요.
아직도 얼음조각이 반도 넘는것을 보며 보내신분의 정성을 엿보았습니다.
좀더 싱싱하고 제맛일때...

제가 어영부영 밤나들이 다닌것이 3년쯤 되었을겁니다.
그동안 전국의 밤이슬을 즐기는분들을 꽤나 많이 알게되었고 서로가 도움이 될수있는 일이라면
서로서로 힘을 보태주곤 ,받곤했지요.
서천동의 많은분들께도 분에 넘치는 도움을 받았고 다른분들께 역시도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역시도 작은힘이나마 숟가락 하나 더 놓는다는 마음으로 한건데..............................
과메기와 아구!!!
정말로 아구구구구입니다.
감사합니다.
별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신
마눌신이 내일 아구탕과 찜 맛나게 만든다고 회장님과 다른분들께 대접해드린다고 합니다.^^
혹 시간이 되신다면 아귀처럼 아구띁는것은 어떠하온지요?
뭐..안된다면 저희집은 한달내내 아구나 아구터지게 띁어먹고 말아야겠지요?
  • 홍두희 2006.12.13 21:02
    이 씨///////. 저 내일 선약 있습니다.
    5시에 먹으면 안 되겠니? 먹고 남은 과매기꼬리라도 안되겠니? 아구탕 국물 좀 남기면 안되겠니?
    밤 12시에 가면 안되겠니? 참이슬 사갈 테니 안 되겠니? 남겨서 15일 싸오면 안되겠니? ㅎㅎㅎ
    미역인가 김에 싸먹는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과매기. 김용팔 회장님 길동 집에서 처음 먹어보고 이런음식도
    있구나를 알았는데,,,, 근데 어디서 먹는데 장소는 공개를 안하시나???? 의왕 동백 apt?
  • 김덕우 2006.12.13 22:13
    좋습니다
    영상으로 함게하는 과메기 파리(티)...
    쪽파, 물미역, 김, 배추, 초장
    그리고 막걸리의 왕인 서울 장수 막걸리
    한호진님은 만난지 얼마 안되지만 그 순수함 정말좋습니다
    점점 사람이 그리워지는 그런 나이가 되나 봅니다
  • 한호진 2006.12.14 09:20
    부담갖지마시고 오시면 됩니다.경기도 의왕시입니다.전번은 영11-팔구사-8395입니다.7시쯤이면 음식준비가 다 될겁니다.
  • 강문기 2006.12.14 10:40
    사진으로만 보아도 먹음직스러운 과매기... 경남쪽에 밤이슬 친구분 두셨나봅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데... 요즘 여러군데 발목을 붙잡혀서 왠놈의 회의가 그리 많은지...
    아쉽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감상문올려주세요/
  • 이상헌 2006.12.14 11:41
    그분이 보내주셨겠지요? 강인한 인상 그분 ^^
    포항, 구룡포 명물인 과메기로 쐬주!!! 얼큰한 아구도 정말 침이 고이네요.
    전 오늘 또 회사 회식입니다. 과메기대신 질기고 질긴 한우 띁고 있겠습니다.

    참 포항, 경주는 경남이 아니라 경북입니다. 울산은 경남이고. 제 친구들도 많이들 다르게 알고 있더군요. ^^
  • 강문기 2006.12.14 13:09
    포항이 경북으로 옮겼군요. 나원참!! 옮길때 이야기나 하고 하지...
  • 이수진 2006.12.14 14:27
    맛나는 과메기다~~ 맛나게 많이많이 드시와염~~
    오늘은 친구와 망년회하눈디..... 요즘은 계속해서 술술...이네여~~~
  • 김준호 2006.12.14 14:36
    근데 과메기가 뭔지 몰라서...^_____^ 길거리에 써있는건 봤는데...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ㅋㅋㅋ 맛있나?
  • 유종선 2006.12.14 17:51
    저 생선 못먹어서 패쑤~~
  • 한호진 2006.12.15 11:17
    새벽1시까지 마셨습니다.....안주가 좋아선지 정상출근도하고 쌩쌩합니다.이거참..나이를 꺼꾸로 먹는걸까요?^^
  • 김완기 2006.12.15 17:11
    침나온다..~~ 흐~~ 과메기 이제 한창때죠..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 25년9월19일 도메인,웹호스팅 만기일 '오선'** 3 file 홍두희 2014.10.02 26194
2286 모델좋고 사진좋고_morning calm 10 file 오광환 2010.05.16 959
2285 모니터 두개 17", 18" 1 하원훈 2020.06.11 346
2284 몇년전에 선두천문대 김한철옹에게 받아온 6인치반사와 탄젠트암방식 완전수동가대를 손봤습니다. 1 file 홍두희 2013.05.29 4250
2283 명함크기의 도트파인더 만드는 중. ,,7월30일 완성 file 홍두희 2017.07.19 381
2282 명절 잘 보내세요~ 1 오영열 2010.02.14 1068
2281 명보성이 쉬는 날이면 현위치 북쪽 대화빌딩 지하의 호프집으로 오세요. 1 홍두희 2006.08.15 1156
2280 면상발열체 ??? 4 오광환 2014.11.17 1494
2279 며칠 정신 놓았더니... 이런~ 정중혁 2004.11.12 955
2278 메일이 되돌아왔습니다. 김선회 2003.06.20 1049
2277 메일이 되돌아 왔습니다. 총무님~~~~ 권기정 2003.06.19 1131
2276 메인화면뜨는데 너무오래걸려요 차정원 2002.10.01 2370
2275 메리 크리스마스 file 조정래 2004.12.24 866
2274 멋진 주말. 숙제는 태산. 4 오영열 2010.06.07 1072
2273 멀티플레트너-090810 2 file 한호진 2009.08.10 1048
2272 멀티플레이트? 6 file 한호진 2006.08.28 881
2271 멀티박스공동제작-1 11 한호진 2007.03.11 1006
2270 멀티박스 battery 연결 케이블 9 file 홍두희 2007.03.13 1108
2269 먹거리... 8 한호진 2008.10.21 1049
2268 머리속 암산하는 고문ㅋㅋ. 5 홍두희 2008.10.16 1064
2267 맨정신으론 절대 못하는...100113 11 한호진 2010.01.14 1069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