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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17:52

오늘은...

최승곤
조회 수 898 추천 수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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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월요일이라  이거 글쓰기가 뭐합니다...

수요일은.............................................

몸이 근질근질하고 아쉽기도 하고 해서 저는 일찍 달려 보려 합니다..

혹,,,, 폐가가시는 분 있으신지요... 혼자 달리려니 죄금 무섭네요...

처녀귀신은  자신 있는데...  아줌마 귀신이 무서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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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 유종선 2007.05.21 18:45
    오늘 하늘이 예술 일것 같은데... 대박 나실 것 같습니다.
    제가 못가니 구름도 없을테고 말입니다. ㅜ.ㅠ
    댓글
  • 윤종성 2007.05.21 19:03
    전 편안하게 수욜을 노리고 있답니다~~ㅋㅋ
    오늘 가시면 대박 나실꺼에요!!!!
    댓글
  • 한호진 2007.05.21 20:13
    오늘이 "부부의 날"인둥먼둥이랍니다.
    참나...별별날을 다 만들어서리 멋진 밤하늘을 배려놓네요.지금이시간쯤...이상헌님은 정신 잃으셨을테고,유선생님은 땀흘리며 자전거페달 밟으실테고.....전 이제 퇴근해서 매운닭의발과 쏘주를 마눌신과 함께 마주해야겠습니다.그래야만???수요일날 맘편히 외박(^^)예정을 완수하겠지요?최승곤님..혹시 아줌마 귀신 나오면 전번이나 알아오세요.ㅋㅋ
    댓글
  • 유종선 2007.05.21 20:23
    오늘은 잔차 안타고 왔지롱.. ~~ ㅋㅋㅋ
    근데 일기도를 보니 구름이 마~~구 몰려 옵니다. 내가 생각만해도 구름이 몰려오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대박나세요~~
    수요일날에는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구름이 좀 피할려나.. 아직까지 수욜 일기예보는 암울 그자체네요 ㅠ.ㅠ
    근데 오늘이 부부의 날입니까? 그게 머지~~?
    댓글
  • 김준호 2007.05.21 22:34
    진짜 날씨 죽여요....지평선 바로 위에 있는 별들까지 다들 보이네요...아파트 현관 베란다 왔다 갔다 하면서 눈으로 만 별 보고 있네요...
    마눌신이 별보고 싶어?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네요...ㅋㅋㅋㅋ
    댓글
  • 공대연 2007.05.21 23:57
    수요일이면 다음날이 석가탄신일었군요. ㅋㅋㅋ 몰랐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전 24일 중국으로
    출장갑니다. ㅋㅋㅋ 점점더 동호회와 그리고 취미에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게을러서 그러나? ㅎㅎ
    댓글
  • 한호진 2007.05.22 08:43
    퇴근하는데 북두칠성,달,금성........북극성도 또렷하게 보이고..좌판 피려다가 떠올린 단어!"부부의 날"
    에효....스스로도 측은지심이 듭니다...쩝
    댓글
  • 유종선 2007.05.22 10:11
    와~~ 오늘 아침 날씨 보니 어제 정말 끔찍한 하늘이 었겠습니다.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이라는군요..
    어제 최승곤님 황상의 밤을 보냈겠습니다.

    이런 하늘이 왜 주말이면 그렇게 가는 겁니까 ㅠ.ㅠ
    댓글
  • 최승곤 2007.05.22 14:34
    어제는 정말 멋있는 하늘이였습니다.. 바로 이거야..... 이맛에 별보러 다니는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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