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양평폐가에서의 흥분이 아직도 가라 앉지 않는군요.
짧은 별보기 생활에 이렇게 좋은 날은 처음 입니다..
어제 같이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수놓으며 밤하늘을 빛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맑고 선명하던지 가슴이 떨리는 전율을 느끼었습니다..
백조자리에서 궁수자리로 잔잔하게 흐르는 은하수.. 흑백의 대비와 빼곡히 수놓은 별들...
그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터군요..
저의 허접망원경으로 들이대는 대상들이 반갑다고 저를 반겨주더군요..
평소에 아무리 찾아 헤메도 보이지 않턴 대상들을 너무도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보지 못했던 봄철 은하들 대부분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어제 본 대상만 약 60-70 여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또렷하게...
무엇보다도 은하수가 수놓은 예술적인 하늘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가슴이 떨립니다...
제게 좀 흥분한것 같네요.....
어제 양평폐가에서의 흥분이 아직도 가라 앉지 않는군요.
짧은 별보기 생활에 이렇게 좋은 날은 처음 입니다..
어제 같이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수놓으며 밤하늘을 빛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맑고 선명하던지 가슴이 떨리는 전율을 느끼었습니다..
백조자리에서 궁수자리로 잔잔하게 흐르는 은하수.. 흑백의 대비와 빼곡히 수놓은 별들...
그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터군요..
저의 허접망원경으로 들이대는 대상들이 반갑다고 저를 반겨주더군요..
평소에 아무리 찾아 헤메도 보이지 않턴 대상들을 너무도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보지 못했던 봄철 은하들 대부분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어제 본 대상만 약 60-70 여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또렷하게...
무엇보다도 은하수가 수놓은 예술적인 하늘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가슴이 떨립니다...
제게 좀 흥분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