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날씨보고 번개했나요? 그냥 무작정 가자고요. 폐가의 허물어지는 지붕아래에서 쏟아지는 빗물을 바라보며 커피마셨던적도 있는데요... 그냥 고하자고요. 새로운 관측지를 찾아 떠나는 방랑길... 아들넘이 동행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