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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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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03:31

아 차

홍두희
조회 수 943 추천 수 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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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가볍게 차만 깨졌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쾅1  쾅2  쾅3.(5월23일 20시15분 퇴근길)

파란불에 50~60KM 속도로 달리는데 왼쪽에서 차가 내앞으로 화악~~ 의식적으로 우로 핸들, 반사적으로

(기억나지 않음, 그래서 반사적인가 봅니다) 브래이크 밟았더니, 운전석 문짝앞까지 차가 보이더니 쾅1.

그리곤 내차는 내차의 진행방향과 내가 받친방향의 벡터합의 방향인 1시방향으로 가더니만 어디엔가 쾅2,

(나중에 보니까  쾅2는 주차된 차의 왼쪽앞 모서리), 그리곤 또 쾅3(이건 작은 간판용 쇠(10CM) 기둥).

진행하는 제 차를 못보고 유턴하다가 제 차를 박았다고 하더군요.

사람사는게 자기맘대로 됩니까???, 그래서 전 착하게 삽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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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 조승기 2007.05.24 06:40
    정말 다행이십니다.
    차만 부서졌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저도 운전 좀 더 조심해서 해야겠네요.
    댓글
  • 이수진 2007.05.24 09:22
    에궁 차만 다치고 몸은 괜찮으시니 정말 불행중 다행입니다.
    매번 관측 후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많이 하는데....그래도 과속.....
    저도 이제 조심조심 해야 겠네요...
    이제 빤짝빤짝 새차 되겠습니다....
    댓글
  • 이상헌 2007.05.24 10:09
    헉!!!!!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안 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병원에는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휴~~ 정말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강문기 2007.05.24 10:32
    큰일날뻔 했네요. 운전은 나 자신만 조심한다고 되지도 않는것 같아요. 상대차가 졸음 음주 등등 운전하면
    어쩔수없죠. 차가 이정도니 혹시라도 모르니 병원에 가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댓글
  • 공대연 2007.05.24 10:39
    이크! 다행입니다. 몸은 괜찮으신거죠? 그러고보니 회장님 못 뵌지도 좀 된것 같습니다. 암튼 반짝반짝 새차
    가 기대됩니다. ㅎㅎ
    댓글
  • 유종선 2007.05.24 13:03
    아니 이게 웬일이랍니까?@.@
    정말 안다치셨어요? 그 넘 정말 아주 나훈넘 이군요... 아무데서나 유턴... ㅡ,.ㅡ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터널 안에서 옆에서 달려드는 차에받혀서 완전히 꼼짝없이 양쪽을 다 갈아먹은 적 있습니다만...
    기분 정말 ... "된장"이지요...

    큰 사고 날것 액땜 하신거라 생각하세요...
    댓글
  • 한호진 2007.05.24 14:39
    큰일날뻔 하셨군요...이젠 스티카가 필요없어졌겠네요..안전운전!!!
    댓글
  • 김준호 2007.05.24 19:44
    큰일 날뻔 하셨네요....몸은 어떠신지....에구구구...차는 또 어떻한데요...에구..
    댓글
  • 윤석호 2007.05.24 19:57
    차가 상한 정도로 보면 상당히 충격이 있었겠는데 별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작년에 신호들에 서 있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는 바람에 목이 삐끗하여 병원에 3주 정도 치료를 받았더랬습니다.
    교통사고 그거 쉽게 볼 것 아니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 김덕우 2007.05.25 07:55
    정말 하느님이 보호하셨군요
    큰일 날뻔 했네요
    다치신대는 없는지요?
    이런경우 100% 가해자 과실이군요
    매번 운전하며 느기는 건데
    담배꽁초버리는 사람
    휴지버리는 사람
    마구 끼어드는사람
    정말 매너들이 ...
    걱정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덕우 2007.05.25 08:19
    지금 (5월25일 아침8시 20분) 전화드렸는데
    아무 이상없으시고
    100% 가해자 잘못으로 판정되었고
    보험회사에서 렌트카 나와 업무에도 이상이 없으시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최승곤 2007.05.25 11:08
    큰일 날뻔 하셨네요.. 안 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댓글
  • 김종길 2007.05.25 11:37
    커다란 액땜을 하셨습니다.사람 안다친것이 정말 다행이지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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