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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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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제 간 새로운 관측지는.....폐가에 비해서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듯 했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정리해 보자면~~

<장점>

1. 하늘이 훨씬 어둡다.

2. 남천의 광해가 훨씬 적다.

3. 고도가 높아서 안개가 올라올 확률이 더 적다.

4. 동편을 제외한 다른 하늘이 폐가에 비해서 확 트여 있다.

5. 길을 이동할때 폐가에 비해서 수월하다.

6. 학생들의 캠프촌과 같이 올망졸망하게 즐길 수 있다.

7. 폐가의 부담스러움을 덜 느낄 수 있다.

<단점>

1. 지면이 전체적으로 평평하지 못하다.

2. 동쪽 하늘이 폐가에 비해서 많이 가려있다.

3.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왕복차량에 대한 걱정이 있다.

4. 자리확보에 약간의 제한이 따른다.(장소가 넓지 못하기 때문에..)

5. 비가 왔을경우 지면의 상황이 많이 좋지 못할 것이다.

6. 폐가에 비해서 거리가 좀더 멀다..(약 15km 정도)


뭐 대략 어제 느낀것은 이정도 랍니다~~~

이 장소를 찾는데 힘써주신 남명도 선생님, 이상헌 선생님, 한호진 선생님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p.s: 새로운 장소는 이제 서.천.동회원분들만 같이 하고 싶은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p.s2: 어제 하늘을 보면서 같이 탄식하신  강문기 교수님, 이상헌 선생님, 윤석호 선생님과 가족분, 한호진 선생님~~모두모두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 홍두희 2007.05.26 13:06
    기대.

    re-p.s :폐가를 떠난것은 별친구님들때문이 아니지 않았나요? 안개,민가불빛 때문 아니었나?? 18년 동안 정처없이 한반도를 유랑했듯이 자연스런 현상이고 또,,,,, 200여회 정모와 더불어 200여회의 유랑정관^^
  • 김덕우 2007.05.26 14:34
    그림자 벗을 삼아 가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춰서 피어를 내린디

    별보는 우리는 방랑자
  • 유종선 2007.05.26 16:19
    저도 방랑자~~ ^^
  • 한호진 2007.05.27 22:09
    만약 그곳에 왕복하는 차량이 있다면 무장공비(?)가 틀림없다에 백만스물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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