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희 회장님 내외분, 저와 제 와이프, 한호진님, 유종선님, 이관우님, 김덕우님
이렇게 8분이 참석한 물고기 번개였습니다.
구름이 한번도 걷히지 않아 별은 볼 수 없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냇가에서 물장구 치면서 고기도 잡으니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습니다.
김덕우님의 초밥왕표 밥도 정말 꿀맛이었고 삼겹살에 곁들인
매실주와 소주가 정감 넘치는 얘기들과 함께 물넘어가듯 술술 넘어가는 그런 밤이었습니다.
그동안 얼라땜시 마음고생한 제 집사람도 매우 흡족해하더군요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