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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강선생님이 들르셨습니다.
알루미늄 합금중에 단단하면서, 비교적 잘 깍이는 2024(전화국번이 아니고^^)재질의 100mm 직경을 저의 옆의옆 건물에서
100mm 길이로 잘라서(판매점 기계로 자르는데 3분에서 5분) 1만4천여원에 구입했습니다.
바로 또 저의 옆의옆 건물의 선반과 밀링등 공작기기를 갖춘 가게에 도면과 함께 맏기면서 20000원 드린다고 먼저 말했습니다.
(좀 알면 선수가 유리^^)
오늘(화) 점심먹고 같더니 그림과 같은 모습이더군요.
렌즈에 먼지와 기름, 금속부스러기가 달라붇지말라고(껴보면서 가공하니까 의뢰할때도 제일 걱정이 되지요) 접착면이 있는
종이광고스티커를 오린후 와곽의 접착면만 3mm 벗겨내서 렌즈의 금속면에 붙혔더니 아주 아주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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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는 첨부화일칸에 시.원.한.보.너.스. -- 철원물고기잡이놀이에서 참 좋다를 연발하신분 ,,
-->같이 좋아한 제 사진으로 바꿉니다 ㅎㅎㅎ(내일 사무실에 가서)
별친구님들~~ 시원한 여름휴가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