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어????

by 한호진 posted Aug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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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월령좋고 날씨 좋고 또 달리는겁니다.

내일은 노는날~~~~~~~~~~~~~~~
집에서 기절해있어도 될듯합니다.
호환마마 보다도 더 무섭다는 마눌신의 허가도 이미 득해놓은 상태라서.
별친구분들과 함께 이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혼자는 싫사와요~~

글쓰는 도중 전화가 왔습니다.
"서울검찰청인데 출두하지 않아서 다시 연락을하는것"이라는...
9번을 누르면 연결된다고 어눌한 말투로...
9번 눌렀습니다.
왠 남자가 받습니다.ㅋㅋㅋㅋ
제가 대뜸 소리칩니다.
"야 이 ㅆㅊ@!$#~" x10쯤 했습니다.
그리곤 끊었습니다.가끔 과속외엔 지은죄라곤 일개도 없이 선량한 삶을 살고있는저이기에....
깨불고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