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배반.

by 한호진 posted Aug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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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하지만 별거 아닙니다.
1.이슬문제 고민하다가 열선도 귀찮고해서 핫팩으로 해결하려고 뭉텡이로 주문했습니다.
2.차미슬이나 화이트먁주등의 밍지뜨뜻이 싫어서 아이스팩도 주문했습니다.

1.오늘도 나가볼까하고 마눌신눈치를 보니까 괜찮을것 같았는데 몸이 안따라주어서 포기했습니다.
2.작은애하고 마눌신..집 근처에서 팥칼국수에 바지락칼국수에 부추전으로 저녁끼니 때웠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커피한잔 마시며 바라본 하늘..얼른 차안에서 쌍안경들고나와서 보니 목성의 위성이...
갑자기 팔팔 나를듯한...몸은 그런데 마음은 귀차니즘....

오늘도 많은 별지기분들이 가정의 평화는 아랑곳하지 않고 들로..산으로...
멋진 시간들 보내시기 바랄뿐입니다.대리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