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이틀을 헛되이 보내고 어젠 장비를 모두 차에 실고선 천안에서 올라온 한선욱님과 별이 하나라도 뜨기를 바랬으나 흩날리는 눈발....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란 최영장군의 말씀 받들기엔 억울했습니다. 해서 오늘 날좋음 갑니다! 달선수가 밤9시면 아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