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되시는분 번개나 함 하시죠~~

by 유종선 posted Feb 20,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구~~    오늘도 핸드폰을 놓고 나왔네요..  ㅠ.ㅠ
갈때가 된건지...  

아침에 오다보니 구룔터널 지나서 분당가는길이 평소와 달리 검~~나 막히더군요.
된장!  가뜩이나 좀 늦게 나와서 마구 달려야 했는데...  ㅡ,.ㅡ
그렇게 막히면서 한참으로 빌빌가고 있는데 출근이 늦을것 같아 삼실에 전화 할렸더니
@.@  전화가 없습니다.
시간은 벌써 늦었습니다.  ㅠ.ㅠ
한참을 그렇게 막히면서 왔더니 터널 중간에 사고가 났더군요.
외제차로 보이는데 앞이 확 먹었더군요.  그 앞에는 버스가 서있습니다. 똥꼬가 쬐끔 먹었더군요.
'자슥들... 운전 좀 잘하지. 왜 달리고 그래서 남들한테 피해를줘?'
하고는 사고 현장을 지나자마자 마~~구 달렸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넘도 나처럼 늦었을찌도 몰랐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심해야지....


잡담  마무리..

오늘 쐬주나 "간단히..." 한잔 하실분 시간되시면 번개나 함 하시죠.
전에 5292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도 좋구요...

미리 정해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전화가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