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이 맑을 거라고 해서 짐 실어놓고 기다리다가 지쳐 잠 들었습니다. 오늘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 영 아니올시다 이네요. 한두시간 더 있어봐야 알 것 같은데, 봄 날씨는 코쟁이들도 별 볼일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