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배고파

by 김가람 posted May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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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까지 약 43분이 남았습니다.

배가 고파요

쓰러질거 같아요 ㅡㅜ

일단 퇴근하면 집으로 고고싱하여 옷갈아입고

동사무소로 고고싱.

목요일은 동사무소가 밤 9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후후...

여튼 동사무소 가기 전에

집에서

고급스러운 영국제 카스테라(2000원상당)에 Sidedish로 양파짱아치를 먹을 생각입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군요

양치하지 말고 가서 어여쁜 동사무소 누나의 약 46도로 주름잡힌 미간을

감상하는 것이 오늘의 퀘스트 입니다. (혹시 서울 역곡 동사무소에 근무중이신분 없지요?)

그럼 안녕히~







p.s 오늘 여러분의 퀘스트는 뭐가 있었나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