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댕겨왔습니다.

by 한호진 posted Jun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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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있는 회장님사무실엘 다녀왔습니다.
유선생님도 와계시더군요.
보쌈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역시 유선생님이 선수를 쳐서 계산.

오늘 회장님 사무실에 간 이유는?
1.간만에 쇳냄새를 맡고싶어서.-그근처의 철강유통단지및 각종 공구상가들..정겹기만하지요-
2.식대 벌려고-짬밥보단 뭔가 맛난것이 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성공-
3.유선생님께 어답터 전달-설계미스로 빠꾸~덤으로 오더한개 추가...망하는 지름길..-
4.충전기개조여부확인-그냥 쓰기로함-

빠떼루자세 바꾸는것 코일감고 계시더군요..멋진 작품이 될듯합니다.
아참..
1.여름에 대비하여 이슬방지 열선 공제함 하자구요.
2.황금뽝쑤 개량버전을 만들까합니다.
제대로 된 기판을 만들어서 더욱 뽀!다!구! 나는..에러없는 그런놈으로 만들까 합니다.
역시 소진님이 뺑이치실까나???..
이런저런 잡다구레한것을 이번 장마철안에 마무리지어야 올가을겨울 몸이 편해지겠지요?
간만에 뭉쳐서 닦고,조이고,때우고...마시면 좋을듯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