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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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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11:27

끙.

김가람
조회 수 919 추천 수 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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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님께서 방학을 맞이하야 드디어 서울로 상경하셨군요 ㅋㅋ

문제는 내일모레가 기념일인데

준비해 놓은게 하나도 없군요 ㅋㅋ

다행이 오늘이 월급날이라서

자금은 충분한데

제가 서울지리에는 약해서 ㅋㅋ

별보러 갈려고 해도

하늘이 구리구리 ㅡㅜ

뭐 어떻게든 되겠죠?





p.s 날도 구리구리 한데 장비점검들은 잘하고 계신지요 ㅋㅋ 저는 장비가 없어서 손질할게 없습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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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 한호진 2008.06.20 16:45
    하늘이 구리구리라 하면???? 요즘 구리값이 금값입니다.^^
    딱한마디 조언.."있을떄 잘해!" 입니다.
    댓글
  • 김가람 2008.06.21 12:54
    조언 감사합니다 ,ㅋ
    댓글
  • 오영열 2008.06.22 14:20
    요즘 비가오니, 돌아다니기 참 곤란하죠?
    데이트를 설에서만 할 필요는 없지만, 설구경을 한다면, 돈좀 들더라도 63빌딩은 볼만하죠. 아이맥스영화랑, 수족관이 가장 볼만하더군요. 몇층인지 모르지만 레스토랑도 있는데, 무지 비쌉니다... 총각 때 객기로 한번 앤이랑 이용해봤는데... 한사람에 10년전에 7~8만원 했던거 같은... 전망대는 올라가 보셔봐야... 날이 흐려서 볼게 없겠지만, 고층에서 보는 또다른 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 같고... 내려다 보이는 한강 시민공원에서 우산들고 팔짱끼고 걷는 재미도 솔솔하실 듯. 여의도 광장이 예전만 같지 않지만, 그래도 숲이란게 생겨서인지 젊은 이들이 자전거, 롤러블레이드 등을 타고 있고, 나이드신 분들도 산보하시는 곳입니다.
    근처에 교촌치킨은 개그맨 박명수씨가 직영하는 곳인데, 운 좋으면 보실 수도...^^
    넘 늦은 정본가요? ^^
    댓글
  • 김가람 2008.06.23 11:19
    ㅎㅎ 일영 허브랜드 다녀왔습니다. ㅋㅋ 63빌딩은 다음 월급때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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