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는 7~8등급의 대상들도 저의 30 X 125 mm 쌍안경으로 위치찿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임도쯤으로 관측과 번개를 가지요.
m32(스카이아트라스 2000 성도목록에는 안시등급 8.2), m110(안시등급 8.0), m57(안시등급 8.8)
m56(안시등급 8.2)을 7 x 50 쌍안경으로 보이려나 하는 의심속에 찾아봤습니다.^^
4개의 대상을 모두 찾아서 제 눈에 집어넣기는 2시간쯤 걸렸습니다.(놀기도 좀 하고,,)
대상이 맞나를 확인하고, 대상의 위치를 알려주는 도구로는 저의 125mm 쌍안경이었구요.
쌍안경도 암적음이 필요하고, 침침해지는 저의 양눈의 기준점이 될듯도 하고, 하늘밝기의
기준점도 되겠네요 .. 랄라라.
근데 혹시 저말고 7x50 쌍안경으로 m57보신분 계세요? 많이들 계시면 제가 창피한데 zzz